비트의 달인 프로젝트 회고 1주차 - 서비스 기획

이번주는 아이디어 피칭 후 2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이번주부터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듬게임과 보드게임 파로 나뉘어 나는 리듬게임 팀에 들어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

리듬 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음악 관련 게임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잇었다.

 

 

시놉시스

리듬 타며 세상을 구하자! 
악당의 습격으로 모든 건물이 색을 압축되며 색을 잃었다.
리듬을 타며 모든 건물을 원래대로 돌려놓자!

 

Reference 구하기

컨셉을 참고할 수 있는 리듬게임을 알아보았고, 회의를 통해 파타퐁과 리듬 퀘스트라는 게임을 참고하기로 했다. 

파타퐁의 전투 시스템과 플랫포머 시스템을 섞어 일반 레벨에서는 플랫폼을 달리며 음악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는 리듬 게임, 보스 레벨에서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번주에 한 것

사실 거의 회의하면서 공동 작업으로 진행해서 나 혼자 처리한 일은 거의 없다.

- 컨셉 기획안 작성

- Figma 기초적인 부분 작성

- 게임에 사용할 음악 리소스 선정

- BPM 계산을 위한 자료 탐색 -> 케이디 강좌 팀원들에게 소개

- 프로토타입 만들기 위한 도트 자료 탐색

- 노트 찍는 프로그램 탐색 -> GitHub 찾아 팀원들에게 공유

 

회의를 통해 게임의 시놉시스와 컨셉이 윤곽을 그리게 되었다. 악당에 의해 건물이 압축되고 색을 잃었다는 컨셉에 따라 레벨을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압축된 건물(2D)을 원래대로 입체(3D)로 돌려주기로 하고, 4개의 레벨을 클리어한 뒤 마지막 5번째 레벨에서 악당과 전투를 해 승리하면 건물에 색을 돌려주기로 했다.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위해 각 레벨 게임은 2D 플랫포머 게임에 어울리는 도트 이미지를 필요로 하고, 레벨을 고르는 화면에서는 건물을 보여주기로 했기 때문에 3D 모델이 필요했다. 2D와 3D 모두 위화감 없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 3D는 Voxel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진행 상황

무엇보다 음악에 맞추어 플레이어가 버튼을 누르게 하기 위해 BPM대로 노트를 찍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다. 여러 리듬 게임 강좌나 자료를 구글링 하며 찾았는데, 현재는 아래의 프로젝트를 활용해 노래에 맞춰 노트를 찍어보려 한다. 이후 이 노트를 불러와 우리의 게임에 맞게 활용할 생각이다.

 

https://github.com/LHEALP/UnityRhythmGame

GitHub - LHEALP/UnityRhythmGame: 유니티엔진 리듬게임 UnityEngine RhythmGame

사용하려는 노래에 맞추어 노트를 찍은 모습

 

 

다음주 계획

이번주 회고를 통해 무엇을 잘했고 못했는지, 다음주에는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이야기했다. 

다음주에는 노래의 노트 등장 시점을 활용해 플랫폼 배치, 리듬 판정 등의 방법을 고안해봐야 할 것이다.

 

 

 

*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Gl82O4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1기 유니티 - 프로젝트 회고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유데미 큐레이션 - 배움이 필요한 모든 순간